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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티지 포인트>는 다소 정신이 없는 영화다.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 인물들에게 각각 촛점을 맞춰서 사건을 진행한 뒤에 리와인드 시키는 기법은 작품의 흥미를 더해주기도 했지만 부작용으로 "그만 좀 돌려대라" 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다만 최소한 정신없이 혼을 빼놓는 연출로 묘한 스릴이 느껴지며 막판에 모든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될 때의 쾌감은 꽤 괜찮은 편이다. 특히 후반부 카체이싱 장면이 박진감 넘치는데, 본 시리즈를 제외하면 이만한 카체이싱 장면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 일부 캐릭터가 지나칠 정도로 과감하고 또 리얼리즘이 떨어지며, 우연이 지나칠 정도로 겹치는 부분은 재미를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이 때문에 영화 전체의 재미가 크게 감소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본래 목적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즐거운 액션 영화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영화 자체는 킬링 타임으로 손색이 없는 오락영화라 볼 수 있겠다.

Movie ★★★☆



 본편의 2.40:1 화질은 최상급의 그것. 무엇보다 묵직한 해상력이 압권인데, 워낙에 해상력이 좋다보니 정보량이 많은 장면이나 순간 화질이 저하될 수 있는 암부에서도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확실한 선예도를 자랑한다. 붉은 계열의 화면에 스페인의 태양광이 배경인 탓에 전체적으로 조명이 쨍하게 들어가며 이에 걸맞는 우수한 화질은 눈을 호강시켜준다. 근경, 중경, 원경 모두 놀라운 화질인데, 원경시 자동차, 군중, 건물의 벽 하나하나가 다 쨍하게 손에 잡힐 듯이 표현되며 근경에서는 포레스트 휘태커와 데니스 퀘이드의 피부가 화질 판단의 훌륭한 기준이 될 수 있었다. 극히 일부 시퀀스에서 필름 그레인이 살짝 거칠게 잡히는 부분 때문에 싫어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객관적인 기준에서 본편의 화질은 만점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Video ★★★★★



 돌비트루HD 5.1의 음향 역시 레퍼런스 급이다. 초반부 주로 등장하는 광장 시퀀스에서 군중의 세세한 소리가 묻히지 않고 잘 들려오며 시위대의 고함소리, 곳곳에서 나타나는 방송사 앵커들의 멘트들이 또렷하게 들려온다. 거대한 폭발 소리도 우퍼를 적당히 잘 울려서 묵직한 파괴력을 가지며 전체적인 사운드 디자인 자체가 훌륭하기 때문에 음향의 평가도 더 높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총격 사운드가 다소 가볍다는 것. 물론, 제대로 된 총격씬도 없는 영화인데다 블루레이 음향의 문제라기 보다 사운드 디자인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레퍼런스 급 사운드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부분은 아니다.

Audio ★★★★☆












[ 2006년 6월,
시청자들은 안중에도 없이,
방송사만의 이익을 위해
저질 HD를 방송한 후,
구분 못 한다고 철판 깔고 배째라는
무양심의 한국 공중파 방송사들,
KBS, MBC, SBS, EBS ]


[ 시청자들이 잘 모른다고 
황당무계한 모자이크 방송 즉,
일본 야동 방송을 
월드컵이라 속이고,
방영한 주제에 솜털까지
생생한 방송이라고 구라를 치는
황당한 SBS ]


[ 블루레이도 안 내주면서
흥행작을 서플하나 없이 발매하고
배째라는 DVD제작사들
특히 플래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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