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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일라잇 사가에 열광하는 이유에 관해 열정적(!) 논의가 이어졌지만, 여전히 미스테리다. <트와일라잇>은 그렇다 치더라도 두 번째 작품인 <뉴문>부터 마지막 작품인 <브레이킹 던 파트2>까지 출연한 배우들 면모를 보면 <어벤져스>는 저리 가라일 정도라서 더 미스테리. 그냥 인기 있는 배우만 출연한 게 아니다. 연기력이 출중하기로 소문난 배우들도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역할로 출연했을 정도로 이 영화를 향한 배우들의 시선은 뜨거웠다.

 그리고 그랬던 이 시리즈도 작년, 5편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브레이킹 던 파트2>는 트와일라잇 사가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영화다. '오글거림'을 미덕으로 삼아 온 이 시리즈에서 가장 오글거림이 적은 영화기 때문이다. 마성의 여자로 불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장관리에 낚여 파닥대는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이야기에 오글거림이 없을 리 없지만, <브레이킹 던 파트2>에선 이 어장관리가 깨끗하게 사라진다. 아청법에 걸릴 늑대인간과 너무 강력한 마눌님께 휘둘리며 사는 뱀파이어의 이야기가 아주 선선하고 즐거워 오글거림을 느낄 새가 없다. 여기에 르네즈미라는 사랑스러운 딸이 추가되어 영화를 행복 바이러스에 물들여버린다.

 '불멸의 아이'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껴안고 있지만, 컬렌 일가의 가족 이야기와 벨라의 뱀파이어 체험기(?)엔 정말 행복이 가득하다. 볼투리 일가가 이들을 공격하고자 했을 때 느낀 감정은 분노나 불안이 아니라 상실이었다. 이 사랑스러운 가족을 잃고 싶지 않다는 기분. 이렇게 영화를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일 수 있었던 것엔 아주 심플하게 정리한 시나리오의 힘이 크다. 아찔할 정도로 오그라들 수 있는 장면은 심플하게 끊어버리고, 그렇지 않은 장면을 중심으로 인물 간의 감정 서술에 집중했다. 그렇게 화려한 비주얼이나 핵심만 남아 있는 대사 등 모든 것이 인물, 아니 사랑스러운 르네즈미를 향해 있기에 이 영화가 마냥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벨라의 뱀파이어 적응기나 행복함이 가득한 가정사(!)에 집중하면 이 영화는 자극성을 잃는다. 원작과 별개로 영화 트와일라잇 사가의 특징은 바로 마성의 그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기한 벨라가 얼마나 적절한 선에서 연애심리를 자극하느냐에 있었다. 오글거림을 참아가면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과연 이번 작품에선 크리스틴..아니, 벨라가 어떻게 저 훈남들을 요리할까?'에 집중하는 일이 많으므로 이 중요한 요소가 빠지면 곤란하다. 감독인 빌 콘돈과 각본가 멜리사 로젠버그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가 바로 연애 심리가 없는 트와일라잇에 어떻게 자극적인 요소를 집어 넣느냐였다고 봐야 한다. 헌데 그들이 선택이 매우 독특하다.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하는 요소가 바로 '고어'다. <브레이킹 던 파트2>를 블루레이로 감상한 분들은 대체로 동의할 것이다. 이 영화는 고어 장면이 상상을 초월한다. 피 한 방울조차 볼 수 없는 이 영화에서 무슨 고어 장면이 있겠냐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블루레이로 감상하면 목과 팔이 잘려나간 몸뚱아리가 땅바닥에 내팽개쳐지는 장면을 보고 식겁할 수도 있다. 피가 안 나온다 해도 그렇게 잘려나간 사지와 남아 있는(?) 몸통의 모습은 충격적인 법. 글쓴이와 함께 블루레이를 감상한 이는 극장에서 봤을 땐 잘 안 보였다면서 깜짝 놀라더라. 어찌나 시니컬하게 잘려나가는지 움찔하는 걸 옆에 있던 글쓴이가 느꼈다. 공중에서 잘린 목이 화면 앞에 떡 하니 나타나는 연출은 공포 영화에서 주로 써먹는 연출이기도 하다.

 두 번째 요소는 바로 비주얼이다. 오프닝의 상당히 인상 깊은 비주얼과 뱀파이어가 된 직후 벨라의 눈에 들어오는 것을 묘사한 영상부터 아주 놀랍다. 원작에서도 분명히 강렬하게 묘사했던 부분이지만, 아마 다른 감독이 연출했다면 조금 다른 느낌이 나오지 않았을까. 또한, '환골탈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모 묘사도 인상적. 본래부터 마성.... 아니, 미모가 출중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였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는 시리즈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 붉은 눈동자에서 주홍 눈자, 그리고 황금빛 눈동자로 변해가는 모습도 눈이 즐겁다. 영화는 이런 식으로 훈훈한 이야기에 적절히 자극적인 요소를 던져넣어 감상자의 집중을 끌어온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볼투리 일가와의 대결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놀랍다. 스케일이 크거나 액션이 화려해서가 아니라 액션 장면을 어떻게 구성하면 감상자가 긴장하는지 확실히 파악하고 연출했달까. 긴장감의 기반은 앞서 언급한 시니컬한 고어 장면. 주요 캐릭터가 단 한 순간에 목이 날아가거나 사지가 찢어지는 상황을 앞서 충분히 연출했기 때문에 행복 가득한 컬렌 일가가 잔혹하게 찢길까 두려워하며 액션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 영화는 어느 캐릭터의 특정 능력을 이용해서 원작보다 훨씬 화려하지만,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클라이막스를 마련했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 아마 원작을 이미 감상한 분들도 이 '아이디어' 덕분에 액션 장면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다. 원작을 본 사람도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즐기도록 하려는 멋진 배려이자 원작에 대한 헌사였달까.
 
 또한, 엔딩 장면에서 벨라가 '쉴드' 능력을 이용해 애드워드에게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원작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 이 영화는 그저 벨라가 애드워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려 한 것에 불과한 원작의 스토리를 적절히 이용해 시리즈 전체를 플래쉬백했다. 마지막 편이므로 한 번쯤 뒤돌아볼 필요가 있었고, 보통은 크레딧과 함께 여러 영상을 담지만, <브레이킹 던 파트2>는 원작의 설정을 이용해서 해결한 것이다. 이 역시 흥미로운 아이디어다.


-화질

 
1080p, H264 코덱의 <브레이킹 던 파트2> 블루레이 영상은 훌륭하다. 벨라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벨라의 눈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에서 약간 도트가 튀며 해상력이 저하되고, 일부 원경 컷에서 샤픈이 들어가 지저분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렵다.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창백한 영상과 거친 질감 덕분에 불만족을 표하는 분도 있는 것 같지만, 이걸 화질 문제로 여기기엔 무리가 있다. 계조 표현도 썩 훌륭해 부 영역에 블록 노이즈가 노출되는 현상이 지저분하게 느껴짐에도 트집잡고 싶지 않을 정도다. 벨라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도트가 튀는 것과 해상력이 저하되는 것은 북미판도 마찬가지였으므로 <브레이킹 던 파트2> 한국판 블루레이 화질은 북미판과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기껏해봐야 안정감이 조금 부족한 정도?

 추가로 원본 스크린샷을 확인하시려거든 여기에.


- 스페셜피처

 본 타이틀의 부가영상은 모두 한글화되어 있는데, 메뉴부터가 로컬라이징 티를 팍팍 내고 있다. 선택되지 않은 메뉴는 영어로 표시되다가 선택되면 한국어로 바뀐다. 

 7가지 다큐멘터리는 여러 세부 메뉴를 두고 있다. 그 가운데 '부활' 메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녀가 맡은 벨라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새롭게 탄생한 벨라를 연기한 크리스틴의 모습과 전작의 벨라와 <브레이킹던 파트2>의 벨라가 어떻게 다른지, 왜 다른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초고속 촬영으로 뱀파이어의 속도를 재현했다는 것, 실제 퓨마를 데려와서 촬영했다는 것, 벨라의 메이크업, 의상까지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것 등을 알 수 있다. 

 '르네즈미' 메뉴는 행복 바이러스의 근원인 르네즈미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르네즈미를 연기한 맥켄지의 캐스팅 비화와 그녀의 인터뷰로 듣는 트와일라잇, 아기 시절부터 성인 시절까지 전부 맥켄지의 얼굴로 하기 위해 <벤자민 버튼>의 CG를 담당했던 롤라에게 의뢰를 했다는 점, 철저하게 과학적인 방식으로 얼굴 CG를 만들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브래드 피트와 다르게 성장기에 들어선 어린아이의 얼굴이라 더 제작이 어려웠던 모양이다. 또한, 영화의 주역들이 맥켄지를 어떻게 평가하는 지도 인터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오두막집' 메뉴는 영화 속 벨라와 애드워드, 르네즈미의 보금자리인 오두막집의 메이킹 다큐멘터리와 그 안에서 있었던 정사 장면의 메이킹이다. 글쓴이는 여러 DVD와 블루레이의 메이킹을 봤지만, 정사씬 메이킹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건 처음봤다. 물론, 블루레이의 등급이 있어서 수위가 높지 않다. 편집 과정에서 <나인 하프 위크>처럼 되기도 했다던데 왠지 궁금하다.

 '캐스팅' 메뉴는 영화에서 칼라일의 요청에 응한 뱀파이어 역의 배우 캐스팅 비화를 간략하게 담고 있다.

 '벌판' 메뉴는 영화 속 클라이막스의 배경이 되는 설원 장면의 메이킹이다. 긴 시간 동안 확실한 배경에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티가 역력한데, 뜻밖의 걸림돌 덕분에 배우와 스텝들이 아주 고생했다는 사실도 서프라이즈 파티를 통해 알 수 있다. 블루레이로 영화를 유심히 본 분들은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배우들의 눈이 부어있거나 충혈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을 텐데 그 이유도 알 수 있다.

 '전투' 메뉴를 통해 클라이막스 전투 장면의 메이킹을 볼 수 있다. 배우들이 무술 안무를 짜는 모습부터 스턴트 구성 방법, CG와 연출의 포인트까지 다각도로 비추는데, 이 장면에 들어간 공이 상상을 초월함을 확인할 수 있다. 어쩌면 이 영화의 개봉이 늦어진 것도 CG 작업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부는 한 컷에 6개월씩 걸리는 작업이었다고 한다.

 '영원으로' 메뉴로 영화의 마지막과 메이킹의 끝을 고한다. 영화의 엔딩 장면부터 커튼콜까지의 제작 과정을 담았고,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소회 또한 담겨 있다.

 7가지 다큐멘터리 메뉴 다음엔 '애드워드 하이라이트'와 '제이콥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이건 그냥 본편을 애드워드와 제이콥 중심으로 편집해둔 영상에 불과하다. 1.78:1 화면.

 '두 편을 하나로' 메뉴는 <브레이킹 던>을 두 편으로 나누어서 촬영하는 과정을 간략히 담아둔 영상이다.

 그 밖에 뮤직비디오와 예고편을 지원하는데, 예고편은 한국판 예고편을 HD로 실었고, 화질이 약간 안 좋다. 코멘터리엔 빌 콘돈 감독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시리즈의 마지막을 고하며..

 이 또한 장대한 시리즈다. 빠르게 촬영이 진행된 탓에 굉장히 짧게 느껴져도 장편 영화 5편이나 되므로 만만치 않은 영화다. 이 시리즈에 참여한 배우들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신선하게 채워나갈 수 있게 되었다. 주연작이 늘어나고 있는 니키 리드나 애슐리 그린을 보면 이 작품이 참여한 배우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알 만하다.

 영화를 통해 커플이 되어 '롭스틴'이란 별명을 얻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마성의 여자'로 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덕택에 결별하기 직전까지 갔던 모양이나 지금은 다시 잘 사귀고 있다고 한다. 곧 결혼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본래 결별해놓고 
<브레이킹 던 파트2>를 위해 결별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줄 알았는데, 글쓴이의 착각이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현재진행형. 롭스틴을 쫓아다니는 사생팬들이 촬영한 모습과 상황 설명을 보면 염장이 장난 아니다. 부디 그런 모습 계속 보여주면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 현실에선 언제나 해피 엔딩이 좋은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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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바노 2013.05.19 19:53 신고

    저는 영화를 보는내내 어색한(?) 르네즈미를 보며 짜증을...ㅎㅎ
    마지막 전투신은 이 시리즈 중에선 제일 리얼한 전투신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2. 베리알 2013.05.19 22:42 신고

    트와일라잇이 이 시리즈를 여는 매력(이걸 안 겪었다면, 여기까지 안 왔을텐데... ^^;;;)이라면,
    브킹2는 이 시리즈를 일단락하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의 시리즈 중에서 서플도 가장 흥미롭게 봤습니다.

    아, 저는 라스트 배틀에서... 컬렌 일가의 죽음보다는,
    볼투리 일당들이 차례 차례 죽어 나가는 것에 대한 기대와 희열이 워낙에 컸던 지라...
    이 배틀의 시작을 여는 목 장면을 제외한다면, 정말 아~주 즐겁게 봤었지 말입니다.
    블루레이로 보니 더욱 쾌감이 높아지는 느낌이... ^^;;;

  3. 톨네코 2013.05.21 14:47 신고

    하아...두 사람 결국 또 결별했다죠...
    오늘 연예뉴스쪽에서 얼핏 본거 같은데...
    이래저래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미지는 더욱 나빠질것 같네요...-_-

  4. BlogIcon 시렌 2013.05.21 21:27 신고

    혹시 즈라더님. '뱀파이어 다이어리'라는 미드 안보세요? 이거 좋아하심 그것도 좋아하실 법한데 말입니다. '헴록 그로브'라고 늑대인간 관련 최신 미드도 있고.

  5. BlogIcon 유뉴 2013.05.25 02:15 신고

    다른 건 보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지만, 역시 르네즈미의 어색한 모션캡쳐는 너무너무 신경쓰였습니다-_-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될만큼!그거빼곤 기술적인 다른 부분은 나쁘지 않았음@@

  6. BlogIcon ㅁㅈㄻㅈㄹ 2013.05.25 03:57 신고

    뭐가 깔끔해 쓰레기영화 ㅋㅋ

  7. what 2013.05.25 09:32 신고

    이 영화를 칭찬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간다.........

  8. BlogIcon 왕구 2013.05.25 13:04 신고

    하지만 비평가들의 의견은 별로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악평이 줄을 잇더라구요. 내용면에서나 어떤 면에서나 이제는 아쉬움 보다는 "그럼 그렇지.." 라는 식의
    악평들이 수도 없이 나오더라구요. 많은 영화 소개 프로에서나 영화 평론가 들의 평을 들어보면

    역시나 그저 그랬던 영화, 영화가 원작을 망쳐버린 쓰레기 영화로 낙인 찍혀버렸습니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왜 흥행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점은 공감을 하구요.

    • BlogIcon 즈라더 2013.05.25 14:48 신고

      비평가는 물론이고 저 역시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운 시리즈에요.
      제가 이 시리즈를 보고 쓴 리뷰들을 보시면 대충 아실 듯.

  9. 사랑하는 남자가 있으면서.. 제이콥과 키스를 한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갔음.

    이것이 어장관리가 아니면 무엇이냔 말이다.

  10. 난 재밌었는데 2013.05.25 17:54 신고

    남잔데 재밌었음
    그래서 책도 읽음

    • BlogIcon 즈라더 2013.05.25 22:34 신고

      저도 책도 다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오히려 책이 더 흡입력 있었어요.
      오글거림과 별개로 굉장히 잘 쓴 글이죠.

  11. BlogIcon withasp 2013.05.25 18:21 신고

    언제부터인지 시리즈로 제작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줄지어 대박을 치고 있다.
    그 시작은 반지의 제왕이라는 대작이었고 그 뒤를 해리포터가 이어갔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판타지 로멘스로 전세계 젊은층의 사랑을 받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끝이 난 지금
    바통을 이어받을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이 기다려진다.

  12. BlogIcon sam 2013.05.25 18:38 신고

    뭐가 깔끔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

  13. BlogIcon ㅎㅎㅎ 2013.05.25 19:15 신고

    솔직히 이거 듣보잡이자나 레지던트 이블보다 더한 완전 망한 영화 ㅋㅋㅋㅋㅋ

  14. BlogIcon 아쉽다 2013.05.25 22:44 신고

    마무리가 넘 아쉬웠네염 ㅠ_ㅜ 제일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15. BlogIcon 하늘 2013.05.25 23:19 신고

    정말 이거 재밋게 봣는데 끝이라니 .. ㅠㅠㅠㅠ

  16. BlogIcon 홍준호 2013.05.30 00:18 신고

    본의 아니게 군대에서 <트와일라잇>, <뉴 문>, <이클립스>를 모두 봤네요. 다리털 숭숭난 거한들만이 모인 곳이 군대인데 해병대와 해군이 어울려 강당에서 DVD로 트와일라잇 3부작을 3주에 걸쳐 틀면서 이 소녀 판타지에 열광하며 봤더랬지요.

    저는 사실 캐서린 하드윅 감독님이 감독한 <트와일라잇>만 괜찮게 보고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실망하는 쪽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1~3편을 봤으니 그래도 언젠가는 <브레이킹 던> 2부작을 봐야겠다 싶습니다.

    근데 이 작품 처음 제작된다는 소식 들었을 때 재밌는 얘기도 같이 들었어요. 구스 반 산트 감독님이 <브레이킹 던> 영화화에 굉장히 욕심냈다고.. '아니, 그 양반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뭐.. 흥행에 성공하는 작품들도 여러편 만들었던 사람이니 상당히 흥미로운 피날레를 보여줬겠다 싶습니다. 물론 이런 작품은 자기 생각이 너무 확고한 사람이 만들게 되면 원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을테지만..

    • BlogIcon 즈라더 2013.05.30 12:05 신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성에 빠진 군인들이라! ㅎㅎ

      사실, 빌 콘돈도 만만한 감독은 아니잖아요. 이 영화를 바라보는 영화인들의 시선은 비정상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