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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메인 페이지에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광고나 스폰서 뉴스가 없다. 메인 페이지의 비중과 광고 수익을 고려할 때, 구글은 무엇을 통해 수익을 올려 운영하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보통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서 수익을 얻을 거라 여기는 분이 많은데, 프로그램처럼 긴 개발 기간과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 컨텐츠는 기반이 되기 어려운 법. 당연히 구글이 벌이는 대규모 사업들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럼 구글은 어디서 수익을 올리느냐. 바로 애드센스라는 광고 서비스다.

 보통 특정 업체의 광고를 사이트 혹은 블로그 운영자가 게재한다고 할 때, 애드센스는 그 사이에 구글이 끼어 중계해주는 방식이다. 중계자가 있는 만큼 수수료를 나눌 테니 광고를 통해 얻는 금전이 줄어들지 않겠느냐 묻겠지만, 애드센스는 그렇게 단순하게 집행되지 않는다. 신용 있는 광고 출력을 위해 쿠키 분석을 비롯 다양한 프라이싱 기술을 이용하고 있고, 애드센스 광고를 출력할 수 있는 페이지 역시 한정되어 있으며, 여러 정책을 통해 애드센스에 참여한 업체들이 광고를 게재한 운영자들의 꼼수에 피해 입지 않도록 운영된다. 이런 여러 방법으로 기업의 신용을 얻은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구글 애드센스의 합리적인(?) 중계가 한국에선 명백한 갑을관계로 바뀌고 있다. 이 정도면 거의 안하무인이다.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분노할 분을 위해.... 쉬어가는 타임.


 아시다시피 구글은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지 않다. (구글 코리아는 지사가 아니라 일종의 대행/홍보사에 가깝다.) 그래서 구글은 고객센터가 없고, 메일이나 대표번호로 직접 연락해야 한다. 애드센스 역시 구글 코리아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구글 본사에서 관리하는 걸로 여겨진다. 즉, 애드센스 관련해서 문제가 생겨도 질문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분명히 한국에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소통 창구가 없다는 점 덕택에 정책 위반으로 애드센스가 중지되어도 '이유'를 물어볼 수조차 없다. 

 구글이 그냥 다 잘해준다면야 꼭 소통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애드센스 측면에서 구글은 한국인을 데리고 놀고 있는 회사다. 그들이 내세운 정책은 마치 영어 문장을 '아주 잘 번역해놓은 듯한' 글이라 해석을 필요로 하는데, 정책 설명 가운데 가장 어처구니없는 것은 바로 '사용자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광고 위치'란 정책 되시겠다. 정책의 모호함에 기가 막힌 기분마저 다 든다.

 사용자의 오해를 불러온다는 걸 '구글이 오해할 수도 있으면 계정중지'라고 하면 아주 완벽한 해석이 된다. 구글은 한국어를 모른다. 한국 인터넷도 모르고, 한국인의 글 작성 방식조차 파악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본문에 '추천 버튼 클릭 부탁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는데, 애드센스 중지 메시지가 날아온 분도 계신다. 추천이 뭔지 모르겠으니 무시하고, 그저 클릭 부탁한다는 부분만 확인한 뒤 광고 클릭을 유도한 줄 착각해 중지한 것이다. 믿어지는가? 그러나 사실이다. 심지어 이렇게 중지된 블로거는 이의제기 신청란을 빽빽하게 적어서 구글에서 오해한 것이라 주장했지만, 결국 계정해지되어 인터넷과 PC를 바꾸기 전엔 애드센스 광고를 다시 게재할 수 없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는 한 번 계정해지되면 같은 아이피, 같은 PC론 가입할 수 없다.) 또한, 3개월 동안 모았던 수십만 원의 금액을 모조리 잃었다. 

 그래도 '일관성이 있다면 괜찮지 않느냐?'라는 의문을 가진 분께는 이 에피소드를 들려드린다. 한국에서 금지된 애드센스 광고 게재 방식 중, 스크롤 광고라는 게 있다. 스크롤을 따라 광고가 움직이면 안 된다는 얘기인데, 놀랍게도 '구글에서 추천하는 애드센스 게재 사이트'를 살펴보다 보면 스크롤 광고를 쓰는 사이트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애드센스 광고에 테두리를 치면 안 된다는 정책이 생기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났었고, 많은 사람이 계정해지되어 눈물을 흘렸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이 아무 문제 없이 애드센스 광고에 테두리를 쳐 게재하고 있다. 어쩌면 '차별'이 아니라 '임의'란 표현이 정확할 수도 있어 보인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해석하기 나름'이 되어 문제가 심각한 정책들이 꾸준히 추가되거나 변경된다는 점이다. 앞서 말한 테두리를 치면 안 된다는 정책도 얼마 전에 변경된 정책이었고, 요샌 모바일 광고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모바일 페이지의 본문 상단에 큰 광고 단위를 게재하면 안 된다는 정책이 생겼다. 모바일 스킨을 직접 손댈 수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들은 바로 수정하면 그만이지만, (애드센스 한국인 사용자의 5할 이상일 것이 분명한) 티스토리는 다르다. 티스토리는 최근에야 모바일 광고를 스킨에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그 이전까진 본문에 하나씩 손수 넣어줘야 했다. 즉, 그간 손수 본문 앞에 모바일 광고를 넣어주던 분들은 글을 직접 하나씩 다 수정해야 하므로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그렇게 구글은 한국의 실정에 조금도 관심 없이 그저 자기 나라에서 하는 대로 계속 하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정책 변경되었다는 공지를 보자마자 열심히 수정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분들께는 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린다. 구글은 한국 인터넷 환경에 아무 관심이 없다고 누누이 밝혔다. 정책이 변경되었다고 공지를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 이 사실을 재차 증명해준다. 구글은 정책 변경에 관한 공지사항을 하지 않는다. 그저 변경된 정책에 맞지 않는 사이트나 블로거의 메일로 '경고'를 보낼 뿐이다. 경고를 받고 3일 내에 변경된 정책에 맞도록 수정하지 않으면 광고 출력을 중단하는데, 그 상태로 계속 놔두면 돈을 지급받을 수 없다. 

 그럼 경고의 내용은 어떤 식일까? 다음과 같다.


 이게 경고문 전부라는 걸 믿을 수 있다면, 매우 온화하며 자비로운 분이리라. 보시다시피 구글은 광고 게재의 어느 부분이 정책 위반인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정책'을 위반했는지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니 미칠 지경이다. 위 메시지를 받고 수정할 것 전부 다 수정했다고 생각하며 하는 방심은 금물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것, 절대 위반일 리 없다고 여겼던 것으로 경고받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무엇보다 경고문에서 위반했다고 제시한 페이지는 '예시'에 불과하다는 점이 끔찍하다. 모든 페이지를 다 뒤져서 문제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하니까. 그것도 72시간 안에 모두 다. 
 
 이제 와서 애드센스에 불만 있으면 쓰지 말고 한국의 광고업체를 이용하라는 말은 하지 마시라. 애드센스는 세계적인 광고 서비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고, 한국이 광고 서비스의 초창기 단계에 머무르던 시기에 애드센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자 한국의 광고업체들이 우르르 무너져내렸다. 광고 서비스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광고주(업체)로부터 신용을 얻느냐에 있는데, 사실상 완성된 시스템을 들고 한국에 온 애드센스를 한국의 신생업체가 이길 가능성은 제로에 한없이 수렴한다. 즉, 이미 한국 인터넷 광고 생태계는 구글 애드센스에 종속되었다. 네이버와 다음이 광고 서비스를 런칭하며 대응해보려 했으나 상대조차 되지 않았다. 그런 업체가 고객센터조차 없어서 소통이 불가능하다니, 이걸 정상으로 봐야 하는지 의문이다.

 애드센스 관련 문제가 생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 대표번호로 전화를 거는 것이다. 구글 코리아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게 살펴봐 준다. 그러나 애드센스가 구글 코리아의 관리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직원들이 말해주는 것들은 모두 '아마도'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직원들도 그 사실을 언급한다.

 자. 이제 말해보자. 대체 이 '외국' 업체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조금 더 적어보기

- 애드센스는 이미 정책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에게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분명히 그 때보다 나아졌으니 개선했다고 봐야 하는 걸까? 절대 아니다. 여전히 구글은 안하무인격으로 국내 사이트/블로그를 대하고 있다.

- 2011년엔 DC 인사이드가 구글을 고소했다. 구글 측에서 제대로 된 이유를 대지 않고 광고 출력을 중단했으며, 돈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DC 측의 항의에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고 하니 역쉬 명불허전이다. 무응답일 수밖에 없지. 한국어를 모르는데.

- 그저 적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글쓴이지만, 앞으로 광고 게재 중단이나 계정해지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단체,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민원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에 진출했으면 똑바로 서비스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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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리알 2013.08.02 08:51 신고

    헨타이사마 덕분에, 전혀 모르던 세계에 대해 알아가게 되지 말입니다. ^^;;;

    그나저나... 정말 의지도 성의도 아니 최소한의 뭣도 없어 보이는 문장들이지 말입니다.
    번역된 결과물이 뭔 내용인지 관심도 없이 암 생각없이 번역기로나 돌리고 만 딱 그 수준...

  3. BlogIcon 럭키도스™ 2013.08.02 09:10 신고

    애드센스에 이런문제가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애드센스 블로그에 사용중이긴 한데요. 수익도 얼마 안나고 해서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2년정도 수익이 100달러 정도였는데요. 수익이 생기면 좋은거고 수익없으면 없는거고... 이런생각으로 달아놓은거라서요. 딱한번 100달러정도 찾았습니다.

    애드센스 한국에선 문제가 좀 많네요. 애드센스를 이길수있는 업체가 하루빨리 한국에서 나와야 이 문제가 해결될거 같습니다. 어떤 분야든 독점을 하게되면 문제가 생기죠. 적당한 경쟁업체가 생기면 분면 서비스도 좋아질테니까요.

    • BlogIcon 즈라더 2013.08.02 15:04 신고

      애드센스를 이길 수 있기는 커녕.. 철수나 안 하면 다행이지요.
      오버츄어까지 철수하고 광고 업체들 줄줄이 망했거든요..

  4. BlogIcon SenseChef 2013.08.02 09:21 신고

    저 역시 유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그동안 구글에 가졌던 혁신, 고객지향적 기업의 이미지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될수록 자세를 낮추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5. BlogIcon 나르사스 2013.08.02 10:15 신고

    제가 애드센스 상당히 거절당하면서 이유를 몰랐는데 8번째 신청때 겨우 이유를 알아냈었습니다.
    영화홍보전략 관련 글 쓰면서 건 '다크나이트 티저 사이트'때문이더라구요.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확인하다보니 그건 줄 알겠더라구요.

  6. BlogIcon 아스타로트 2013.08.02 11:49 신고

    저도 애드센스 달면서 여기 저기 찾아보았는데 무엇보다 소통이 제대로 안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더군요.
    영어를 아주 잘 하면 모를까 아니면 항의 한 번 못해보고 억울한 일을 당할 것 같아요;;

  7. BlogIcon 모피우스 2013.08.02 12:54 신고

    저도 이번에 잘못된것을 재차 확인하면서 정지를 풀었습니다.

    정책이 바꿨다면 공지를 하면 되는데... 참...

  8. BlogIcon Shain 2013.08.02 15:03 신고

    구글코리아 측에서 어떤 거 어떤게 위반이라고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라도 하면..
    최소한 그럴 의무가 있어 보이는데..
    안타깝군요.

  9. BlogIcon 알숑규 2013.08.02 15:46 신고

    저도 도통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외부링크로 광고를 클릭하면 불법자료가 다운된다 속이는 사이트는 신고해도 조치도 안하면서;;

  10. 전 안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하지만 구글의 안하무인에 열은 굉장히 받는데, 위 사진으로 전혀 위로되지 않네요.....ㅋ

  11. BlogIcon RGM-79 2013.08.02 19:10 신고

    사실 한국의 상도의가 저들을 저렇게 만든 것도 있어요.
    다들 국내 서비스에 지쳐서 제발 들어와달라고 노래를 부르면
    그게 그 부분만은 금새 토착화에 성공하더군요.
    다만 구글의 경우는 의외로 경우가 매우 심각하다는 거지만..

  12. BlogIcon 시렌 2013.08.02 20:52 신고

    이거 진짜 졸라 열받죠. 안당해본 사람은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절대 이해 못해요.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억울함을 해명하려 해도 해명할 곳이 없단 것.

    그러니 뭐 속절없이 당할수 밖에 없죠. 예전 저같은 경우는 어찌저찌 구글코리아 직원이 글을 보고 확인해 조치해주긴 했는데 아무래도 좋으니까 국내에서 사업 계속하려면 고객센터같은거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즈라더 2013.08.03 01:35 신고

      말만 하고 듣지는 않겠다는 사고 방식이 다른 나라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안 된다는 걸 알아야 할 텐데요.

      생각해보면 국내 유저들 많이도 참았습니다.

  13. BlogIcon 백전백승 2013.08.02 23:54 신고

    그러니 구글이 안하무인이군요. 위에 시렌님 같은 경우는 당하지 않았어도 당한 사람의 글을 많이 읽어서 얼마나 억울한지 대강 알고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더라고요.

  14. 손님 2013.08.03 00:37 신고

    다재다능한 구글신이
    상도의는 왜 없으신지...
    참 어이없네요

    아무리 우리가 불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구글마저 우리를 그리 대하다니...

  15. BlogIcon 울프팩 2013.08.03 00:48 신고

    애드센스 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 저도 몇 달치를 날린 뒤로는 애드센스를 내려버렸습니다.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너무 일방적이더군요. 확실히 구글의 애드센스 정책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태터앤미디어에서 붙이는 구글 광고는 수익이 어디로 가는 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일단 제 블로그에도 태터앤미디어에서 붙인 구글 광고가 있기는 한데, 수익이 저한테 오지는 않습니다. 누가 가져가는 지 의문입니다.

    • BlogIcon 즈라더 2013.08.03 01:38 신고

      아.. 애드센스가 있을 법도 한데 없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_-;;; 정말 구글... 찌질찌질..

      TNM의 애드센스 광고는 수익이 너무 적어서 파트너 펀드로
      이용하는 쪽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광고 출력하지 않으려면
      회원정보에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16. BlogIcon 천추 2013.08.03 02:54 신고

    개인적으로 푼 돈 때문에 애드센스를 다느니 그냥 제 클라이언트 배너를 달아 드리는 것이 더 효과가 있어서 구글 광고는 거의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일부 부정 클릭 유저들 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근데 닉을 바꾸셨네요 ^^
    뷰 타고 들어와서 글제목 부터 보다보니 다른 분인 줄 알았다가, 문체가 익숙해서 ,,,,

    • BlogIcon 즈라더 2013.08.03 13:33 신고

      부정 클릭은 이제 애드센스가 대충 다 찾아내기 때문에
      그걸로 중지당하는 일은 적습니다.

      닉네임은 그냥 기분파로..ㅋㅋ

  17. 호기심 소년 2013.08.03 09:46 신고

    정말 수준이.. 개발자로서 멋모를땐 좋아하던 기업중 구글과 마소.. 지금은 믿지도 않고 싫어하는 기업이지요. 돈밖에 모르고 기술 일변도라 .. 다른 것은 다 거지 같습니다. 기술적인 것도 순수 기술이 뛰어날지언정 둘다 인터페이스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있게 배려도 하지 않구요. 애플과 삼성 특허에 대한 진실에대해 일아봤을 때도.. 삼성과 구글이 손잡고 일부러 전쟁을 걸었다는 것을 알고 극히 싫어하게된 아이들입니다. 정말이지 저런 행동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 BlogIcon 즈라더 2013.08.03 13:37 신고

      뭐.. 구글, 마소, 애플.. 다 거기서 거기랄까..
      만만한 곳은 봉으로 보는 찌질함을 어느 회사나 갖추고 있더군요.
      어쩌면 이것도 비겁한 현지화의 일환일지도.

  18. 캡틴거북 2013.08.03 13:50 신고

    저도 구글 애드 센스 한번 해볼까? 생각도 가끔 해보는데요 ㅋㅋ
    아 그게 좀 골치가 아픈거군요...

  19. BlogIcon 빈누 2013.08.03 22:31 신고

    저도 구글의 한국 유저와의 소통부재는 문제점이 많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모바일 상단 광고의 경우 가이드라인은 애초부터 명확하게 존재했다고 보여집니다. 원래 데스크탑에서도 첫 페이지에 컨텐츠가 전혀 나오지 않고 광고만 나오는 것은 정책위반이죠. 모바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운좋게 안걸려서 계속 쓰고 있는 만큼 형평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광고 독점에 대한 것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구글 광고는 비주류입니다. 물론 블로거와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는 가장 널리 쓰이기는 하지만 광고시스템으로서는 비주류이기 때문에 네이버에 비해서 단가가 상대적으로 엄청 낮죠. 아시다시피 네이버에서도 애드포스트라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데, 하단 텍스트 광고로만 제한하지 않는다면 아마 애드센스보다도 훨씬 파급력이 클겁니다. 네이버에서 일부러 그렇게 할 이유는 없겠지만요. ㅎㅎ

    • BlogIcon 즈라더 2013.08.03 22:53 신고

      1. 모바일 상단 광고 문제는 오히려 가이드라인에 두 개의 광고를 겹침으로써 글의 시작 자체를 광고로만 보이지 않으면, 상단도 괜찮다는 식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즉, 근래 고해상도 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는 걸 고려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직 보급률이 낮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 정책을 변경한 모양이예요.

      원래 PC도 레이아웃에서 상단에 광고를 넣으면 저해상도 모니터에서 광고만 가득하게 되므로 안 됐었는데, 몇년 전부터 고해상도로 변해가는 모니터를 고려해서 허용하게 되었더군요.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광고주 관련해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었었는데, 사실로 확정된 건 아니라 말을 아껴둡니다.

  20. 1 2013.11.12 10:43 신고

    두달간 적립한 3천달러을 메일한통에 날렸습니다 어제 아무런 이유없이 구글 에드센스

  21. BlogIcon 도토루커피 2017.02.04 10:42 신고

    구글이 아주 휴지통 막장 기업이었군요. 애드센스 신청할 때는 이런 것까지는 생각치 못했었는데.. 저도 메일도 안 날라오고 광고가 중단되어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고 있는 중입니다. 진짜 정신병자를 상대하고 있는 느낌마저 드네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 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냥 애드센스 버려버릴까 생각합니다.(으이쉬~!)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