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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택천기>가 방영 중인 모양이죠? 구리나자 출연작이 아니면 관심도 안 둘 텐데, 하필 구리나자가 진짜 예쁘게 나오는 바람에.. 자꾸 관심을 두게 되네요.


 <택천기>는 요괴물이라 합니다. <선검기협전>의 대박 이후 벌써 10년을 훨씬 넘게 중국 연예계를 장악하고 있는 요괴물에 지쳐 쓰러질 것 같습니다. 김용 원작은 우정이라는 사상 최악의 작가를 만나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고룡 원작의 드라마들은 개취에 안 맞고.. 결국, 남는 건 이런 요괴물뿐이라 지치네요. 중국 대중이 원하는 게 이런 요괴물이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나저나 중국 드라마는 왜 이렇게 스틸사진, 포스터와 본편의 간극이 큰 걸까요? 스틸사진이나 포스터 보고 끌려서 보면, 정작 영상은 엉성하고 지저분하고.. 뭔가 따분할 때가 많아요. 그렇게 억지로 만들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신기하지 말입니다.


 여기서 또 마이너스. 구리나자는 절 <택천기>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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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l 2017.05.28 23:30 신고

    <요재지이>같은 요괴물은 아니구요 이런 쟝르를 중국에서 선협수진(仙侠修真)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수련을 거쳐서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거듭날수 있는 그런 세계관이예요.
    <택천기>에서는 인족,요족,마족이 나오는데 마족이 악역으로 나와요.선협물에 익숙한 저한테도 세계관이 꽤 생소하고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어요.구리나자외에 요족공주도 이쁘고 세트장이며 의상,악세서리 보는 재미도 있어서요.
    원작팬들한테 꽤 까이던데 원작소설과 많이 다른가봐요.

    • BlogIcon 즈라더 2017.06.04 19:45 신고

      여배우들 면모를 보니 개안하는 기분 들더군요.
      그래서라도 봐야 하나 싶지만.. <헌원검>에 낚였던 경험 때문에 불안불안.

  2. ㅇㅇ 2017.05.30 16:55 신고

    드라마는 히트쳤어요 시청률 1위고 조회수는 300억을 향해 가고 있네요. 구리나자 주연작중에서 가장 예쁘게 나오고 제일 성공한 작품인건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