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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이 그랬고,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도 그렇다. 클라이막스 액션이 조루인 건 시리즈 전통이 되려나보다.


 그나마 액션 동선 꼼꼼하게 연출한 편이라 오히려 (<13시간> 이전의) 마이클 베이 연출보다 낫다. 조루 액션이라 문제일 뿐.


 닌자라는 것들이 쌈질을 너무 못 하는 게 치명적이고, 덤비는 방식이 레슬링 초보 수준이라는 것은 제외하도록 하자. 애초에 CG 거북이들 꼬물대는 액션을 기대한 건 아니니까.


 메간 폭스가 1편보다 예쁘게 나온다. 뭐, 그거면 된 거지.


 그나저나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란 제목은 누가 지은 걸까? 차라리 그냥 <닌자터틀2>라고 하는 게 직설적이고 멋지지 않나?


 이하 스크린샷은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정발판 블루레이 원본 사이즈 캡쳐. 클릭하면 커진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블루레이 화질에 딱히 특징적인 점은 없다. 전편이 약간 지저분한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영상이었다면, 이번엔 깨끗한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영상. <트랜스포머4>를 떠올리면 적절할 듯. 질감의 거친 정도가 다를 뿐 결국, 비슷한 느낌의 영상이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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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7.06.19 11:35 신고

    아, 저 양반(?)이 이 영화에 출연했었나 보군요!
    모처럼 찌질한 캐릭터 벗어나 우는 남자에서 폼 나는 캐릭터 맡았나 했더니만
    스샷만 봐도 어떤 캐릭터일지 음... ^^;;;

    그런데, 생각해 보면 닌자거북이가 원래 싸움 참 못 하지 않던가요?
    옛날 애니메이션 보던 기억 생각하면 그냥 어쩌다가 이기는 결과로 끝나는 거지
    맨날 다같이 허우적대거나 줘터지던 생각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