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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되면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수지의 클라스는 김희선, 김태희 등이 밟았던 그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 이제 수지의 이름이 '고유명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예쁠 수 있나 싶고, 작품 하나만 남았다 싶습니다.


 수지가 역할을 잘 소화하건 못 하건 간에 초대형 히트작 하나만 만나면 됩니다. 그 이후는 수지의 얼굴이 알아서 해줄 겁니다.


 사실, 안티들이 망작으로 분류하려 드는 <함부로 애틋하게>도 시청률이 괜찮았습니다. 뭐, 작품이 영 거시기했던 건 사실입니다만, 시청률 운 만큼은 있다는 얘기에요. 재미있는데 시청률이 안 오르는 작품 꽤 있지 않습니까? 요새 방영 중인 <왕은 사랑한다>처럼 아주 굳건한 팬덤이 생겼을 만큼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음에도 시청률이 안 나오는, 그야말로 운 없는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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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7.08.18 13:59 신고

    와 표지 정말 좋군요.
    전체적인 조화도 말할 것도 없지만
    도발인듯 장난인듯 하는 수지의 표정이 정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