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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럭키>는 극장에서 감상했어야 하는 영화인데, 어쩌다 보니까 놓쳤네요. 완전히 깜빡 잊고 있다가 얼마 전 우연히 디피에서 한참 전에 출시되었다는 야그를 듣고 뚜둥! <럭키>가 뭐였더라..? 갸우뚱하다가 '아차!' 하고 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베리알님의 뽐뿌글을 봤으니 어쩔 도리가 없지요. 질렀습니다.



 제가 코미디 영화를 잘 안 보는 이유가 오글거리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인데, <럭키>는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지 않다더군요. 사실, 이건 류해진의 전매특허인 것 같습니다. 오글거리는 장면도 오글거리지 않게 소화하는 능력이라고 해야 할까. <공조>도 그래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어쨌든 베리알님의 추천이 강려크했습니다. 그러니 재미없으면 청구를...-_-a


 

뱀다리) 그러고 보니 저 <럭키> 스포를 당했던 것 같지 말입니다. 자꾸만 머리 한 구석에서 떠오르려는 걸 열심히 억누르는 중. 기억력이 오지가 나쁜 게 이럴 때 도움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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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7.09.24 10:04 신고

    아 이거 뽐뿌 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나...
    업체들에게 구상권이라도... ^^;;;

    확실히 럭키는 오글거리는 게 적긴 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오글오글하는 장면이 Crazy Girl 장면(?)으로 나오긴 하지만,
    사실 이조차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수준인지라... ^^

    • BlogIcon 즈라더 2017.09.26 23:26 신고

      사실, 영화를 잘 살펴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연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완벽한 클라이막스일지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