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그간 성공적이었던 솔로활동이 JYP의 프로듀싱 힘만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켜준 선미. JYP를 떠난 뒤 내놓은 놀라운 성공에 선미를 다시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와 코스모폴리탄이 콜라보해서 찍은 이 화보에선 선미의 진면목을 알아본 여초 사이트의 탄성어린 극찬이 이어졌죠. 라인이 어마어마하게 좋더란 말이죠.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 때문인지 남초에선 약간 밋밋한 반응을 보이는 반면에 여초에선 '말랐는데 기아민처럼 느껴지는 게 아니라 아주 예쁘게 말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여초는 선미처럼 곡선이 살아 있는 마름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저도 이렇게 예쁘게 깡마른 연예인은 미즈하라 키코, 선미 말고는 본 적이 없어요.
이런 화보 좀 많이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_-a
맴버들이 JYP를 떠난 이후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하게 된 원더걸스를 보며 너무 슬퍼서 어쩔 줄 몰랐는데, 이렇게 선미가 잘 되어주니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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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대기만성의 꽃사슴... 크.
가시나는 어떨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3연타 성공...
걸그룹 필수 안무 2종 셋트였는데,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요즘 걸그룹 필수 안무 3종 셋트가 되었다는데... 암튼 꽃사슴 잘 나가는군요. ^^
내스타일이 아니다 미안하다 선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