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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를 보면 여성들이 왜 다이어트를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이미 충분히 마른 사람마저도 더 다이어트해야 한다고 노력하고, 일부는 그 스트레스로 거식증까지 걸리는 등등 부작용이 일어나는 이유. 이렇게 나나와 같은 사례가 있거든요. 탄탄한 몸매였던 나나가 앙상한 몸매로 변했는데, 옷빨이 더 잘 받고 예뻐졌더라....는 거죠.



 물론, 모두가 압니다. 다이어트해서 살을 왕창 뺀다고 해서 나나처럼 예뻐지진 않는다는 거. 오히려 살로 감췄던 부분이 드러나면서 안 예뻐지기도 한다는 것. 그러나 옷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그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해요. 그거 하나를 위해서 다이어트 한다나. 요샌 남성이나 여성이나 나오는 옷들이 옛날보다 훨씬 작아졌고, 오버사이즈 유행에 맞춰서 만들어진 옷들도 엄청 말라야 핏이 나오는 옷들이거든요. 사회 전체가 마르길 강요하는 상황이랄까. 한국인의 비만율이 오르는 거 보면 패션 트렌드와 완전히 반비례라 황당하긴 합니다만.


 음, 뭐 서글픈 이야기는 이쯤해두고, 나나의 미모로 돌아오죠. 이 처자 진짜 무지하게 예쁩니다. 데뷔했을 적부터 주목해왔던 터라 이렇게 잘 되고 있는 거 보면 그냥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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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7.11.19 16:26 신고

    제가 그래서 요즘 전반적인 패션판이 정말 마음에 안 들지 말입니다.
    무조건적인 난민을 강요하는 듯한 사회 전체 분위기가...

    외국에서 살다 온 육덕 아가씨를 알게 되었는데
    통통한 것도 아니고 그냥 딱 보기 좋은 육덕인데
    한국에 와서 충격 먹고 다이어트 강박증에 걸렸다는 것에 정말 깊은 한숨이...

    • BlogIcon 즈라더 2017.11.21 17:46 신고

      깡마른 사람들이 뭐가 어쨌든 옷핏이 좋긴 합니다.
      옷이 그렇게 나와버리니 별 도리가 없달까요.

      그거 참 슬픈 에피소드로군요.
      그냥 자국 기준에 맞춰 사시면 될 것을..ㅠㅠ

      안젤리나 다닐로바도 다이어트에 신경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이건 좀 그렇지 않나 싶었습니다.
      슬렌더니 다이어트니 하는 거에 무척 관심 많고 좋아라 하는
      저 같은 사람조차 부담스러워할 기아민이 늘어가고 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