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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논란이 있는 블랙수트 슈퍼맨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았으나 잭 스나이더가 하차한 뒤 대대적으로 갈아엎으면서 잭 스나이더의 영화라 할 수 없게 된 <저스티스 리그>. 이 영화에 대해 워너 브라더스가 얼마나 미친 짓을 했는지 온갖 정보가 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칭' 혹은 워너 측의 알바로 추정되는 이들의 분위기 뒤엎기(영화만 뒤엎는 게 아니야!) 시도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죠.


 얼마 전에 <저스티스 리그>의 VFX CG의 일부를 담당했던 누군가가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그 이야기 중 두 가지가 꽤 강력했는데, 잭 스나이더 판본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블랙수트 슈퍼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3시간이 훨씬 넘는 편집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잭 스나이더만의 <저스티스 리그>가 존재하지 않다는 주장에 가까웠거든요. 잭 스나이더가 영화를 촬영만 해두고 아예 손대지 못 한 채 나갔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이야기는 거짓이었습니다. 촬영 감독인 파비안 와그너는 인터뷰에서 블랙수트 슈퍼맨이 존재한다고 확인해주었어요. 


 또한, <저스티스 리그>의 음향을 담당했던 스캇 헥커가 인터뷰에서 3시간이 넘는 분량의 편집본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건 3시간이 넘는 분량이었다. 해서 기본적으로 더많은 씬들과 사운드가 편집실에 남아있다.”


 네,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뭐가 뭔지 알 수조차 없...........


 영화 외적으론 전대미문의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베리알 2017.12.11 13:35 신고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으로
    영화 역사에 이름은 남겠군요, 저스티스리그... T T

    • BlogIcon 즈라더 2017.12.13 22:10 신고

      잘못 건드린 거지요. 워낙 팬덤이 확고한 게 DC라서 주목이 높은 상황인데
      팬층이 굳건한 잭 스나이더의 영화를 건드려버렸으니..

      그러나 워너 수뇌부는 딱히 그런 생각을 안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에 보너스 파티를 벌였다네요.

  2. Polaris 2017.12.12 14:47 신고

    그런데 정말 확장판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