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아리무라 카스미가 샛별처럼 등장했던 <스펙>에서 그 미모에 감탄사를 내뱉었던 것도 8년 전의 일입니다. 무려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최근 일처럼 느끼는 거 보니까 제 뇌주름이 꽤나 평평해진 모양. -_-


 이제 25살이 된 아리무라 카스미가 사진집을 발간했는데, 그 일부가 주프레에 실렸습니다.



 최근 반짝거린다 싶을 만큼 청량감 있게 찍은 화보가 대세를 이뤘는데, 아리무라 카스미의 사진집은 그런 거 없이 90년대 감성이군요. 의도적으로 들어간 필름 그레인부터가 정체성을 분명히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10대 혹은 20대에겐 이런 필름 그레인 자체가 '저화질'의 상징이자, '불필요한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베리알 2018.05.11 12:39 신고

    이건 진짜 그렇군요!
    귀퉁이에 bluebird 같은 글씨가 찍혀 있어도
    어재들에겐 위화감이 없겠다 싶은 이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