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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에 <버닝>의 출연진이 등장, 레드카펫에 섰습니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말이 많았던 전종서가 떠올라서 찾아보니 공항 때보다 훨씬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임했더군요. 천만다행입니다. 공항에서 전종서는 마치 울기라도 한 것처럼 빨개진 눈과 고개를 숙인 모습으로 많은 이를 걱정하게 했었거든요. 칸에서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습니다.






 전종서는 볼수록 매력이 쩌는 것 같습니다. 94년생이면 정말 한창 때의 나이니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전종서가 공항에서 찍힌 사진으로 태도불량이라는 소릴 들었던 당시, 공항에 모였던 기자는 마케팅사에서 부른 게 아니라 그냥 갔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전종서는 완전히 오프 상태. 개인적 시간을 갖는 중이었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서 불쾌한 표정을 지은 건 절대 잘못된 게 아니란 거죠. 프라이버시는 존중되어야 마땅하달까.


 참고로 진짜(!) 문제인 스티븐 연의 훈계조 사과문은 결국, 스티븐 연의 한국 취재진에 대한 인터뷰 거부로 일단락 났습니다. 아마 스티븐 연의 이미지가 한국에서 회복되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냥 단순하게 사과했으면 금방 진화되고 끝났을 것을....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전종서는 사랑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마치고 나면 <버닝>과 <데드풀>을 바로 보러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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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8.05.22 12:00 신고

    역시나 헨타이사마의 취향이실 것 같았는데...

    특히나 저 계단 사진 등에서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는 눈빛이
    헨타이사마 같은 분들에겐 아주... ^^;;;

  2. LEE 2018.05.22 13:34 신고

    잘 읽고 갑니다. 덕분에 움짤 재밌게 봤네요.
    기자들이 연예인들을 존중하길 바랍니다. 매 순간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 직업을 택한 이들이 과연 있을까요. 그들도 우리와같은 사람이란걸 인식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스티븐연도 너무 안타깝구요. 익명의 대중들의 갑질은 아주 오래되었죠. 때로 그들에게 이유나 사정따위는 중요치 않은듯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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