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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 설현의 페미니스트 논란은 이것저것 따져볼 것 없이 확정일자 마냥 도장 꽉 찍힌 모양새입니다. 설현이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인 이유가 아이유, 유아인 등을 언팔한 것뿐인데, 이거로 무슨 더러운 페미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죠.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들어와 변질되어 나타난 짝퉁 페미니스트가 문제인 거 아니겠습니까. 설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언팔한 것 하나 만으로 어떻게 안다고 그렇게 페미니스트 도장을 찍고 더럽게 받아들이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설현의 인터뷰도 있었지만, 그거로는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모양. 남초에서 설현은 지코승전페미로 끝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극단적 페미 혹은 자칭 페미들의 행복회로 가동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딱히 별 말이 없었던 설현을 페미로 둔갑시켜 찬양하기 시작한 게 이 사태의 시작이니까요. 그러나 재미있는 건 본인들을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일부 여초 사이트와 한국형 페미니스트를 사회의 악으로 여기는 일부 남초 사이트가 목적은 달라도 뜻은 함께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설현을 도구로 만들겠다는 뜻을 공유한달까. 우리나라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 건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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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8.06.05 09:58 신고

    지코승전페미...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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