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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시시가 나이 들면서 눈가 살이 얇아지는지 쌍커풀이 하나 더 크게 생기려고 하더군요. 덕분에 본래 인형 같던 외모에 고혹적인 분위기가 스며들었어요. <취영롱>을 보면서 그걸 확실하게 느꼈죠. 어찌나 아름답던지, 다시 보고 싶은 마음까진 안 드는 평작을 다시 보고 싶게 하더라고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미친 비주얼.




 전 영화는 배우 보는 맛으로 끝까지 달릴 수 있고, 재감상도 배우를 믿고 할 때가 있습니다만, 드라마는 예외입니다. 지나치게 길기 때문이죠. 배우 믿고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그다지 훌륭하지 않을 땐 중간에 멈추기도 해요. 시작은 배우 믿고 해도 끝까지 달릴 수 있느냐는 작품에 따라 달라진다는 야그. 그러나 류시시의 출연 작품은 다릅니다. 망작 소리 듣는 작품도 류시시만 믿고 끝까지 달릴 수 있어요.(<취영롱>이 망작이란 얘긴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을 거란 보장도 없고. 중국에서도 류시시의 작품 보는 눈에 신용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부디 초대박 작품 하나 잘 골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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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8.06.12 12:37 신고

    헨타이옹께서 얼마나 좋으셨는지,
    다시 보고 시게 하더라는 오타까지 내셨군요. ^^

    참 좋군요.
    류시시도 좋고... 요즘 은근 유행 중인 겨드랑이 밀당 의상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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