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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스에 료코가 전설적 아이돌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 90년대 후반이니까, 이제 그녀가 인기를 끌던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20대가 되었네요. 일본 문화 수입이 금지되어있던 시기였음에도 그녀의 인기는 한국에서 체감할 정도였지요. PC통신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서 초저해상도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로 출력한 뒤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썼었습니다. 한국에서 이어갔던 소소한 인기 덕분에 히로스에 료코가 한국에 내한한 적도 있어요.


 그토록 인기가 많았던 시절에 발간했던 히로스에 료코의 사진집의 일부가 주간 플레이보이 30호에 실렸네요.





 마지막 사진의 후드티를 입은 컷이 제가 책받침으로 썼던 녀석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그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히로스에 료코는 소속사와 분쟁으로 온갖 질 나쁜 루머에 시달리며 인기가 폭락. 결혼까지 겹치면서 재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재기한 뒤 다시 찾아온 전성기도 굉장히 짤막했지요. 


 지금 제 책장엔 <비밀> 블루레이가 꽂혀있습니다. 벌써 19년 전 영화네요. 혹시나 전성기 시절 히로스에 료코 누님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궁금하다면, <비밀>을 보세요. 그녀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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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리알 2018.07.12 13:53 신고

    캬 그야말로 PC 통신의 시절,
    아직 넷의 시대가 완전히 오지 않은 넷의 여명기 히로스에 료코의 빠와는...
    드라마니 영화니 뭐니도 참 열심히 찾아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이번 주말에는 간만에 비밀 블루레이나 달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

  2. 손님 2018.07.13 04:08 신고

    한 시대를 풍미했다 할 수 있는
    분이죠 료코상 ~ ~

    비밀은 저도 소장하고 있네요

    철도원, 하나와 앨리스도 ㅎ


    개인적으론 영화 굿바이 가
    블루레이로 나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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