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 거대한 자연 앞에서 깨달은 삶의 근거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서 액션을 선보였지만, '액션 스타'라는 단어나 '강인함'이란 단어와 거리가 있었던 리암 니슨은 결국 연기력에 '액션 스타'와 '강인함'을 더했다. <킹덤 오브 헤븐>과 <테이큰>으로 만들어진 리암 니슨의 액션스타 이미지는 최근작인 <더 그레이>로 연결되었고, 리암 니슨은 연기력과 이미지만으로 승부하던 과거보다 훨씬 높은 인지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