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유저와 나눈 기막히고 암울한 대화
오래전부터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다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메일을 자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하지만, 필자의 기대와는 다르게 일주일에 1통 올까 말까 하는 받은 편지함을 보면서 피식 웃고는 한다. 예전엔 영화 시사회 관련 메일도 자주 왔지만, 필자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인지 이젠 시사회 메일도 오지 않는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을 받은 편지함을 종종 확인하고, 언제나처럼 텅 빈 받은 ..